▲ <사진제공=대한장애인역도연맹>

【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은 지난 9일 오후 2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배우 황금희’ 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9대 이병도 회장(現), 정금종 실무부회장, 이현수 부회장외 역도연맹 임원 및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병도 회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꺼이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배우 황금희 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배우 황금희는 “역도 경기하는 선수들에 대해 역기가 아닌 세상을 꿈과 희망을 들어올리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했다”며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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