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투썸펜션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포근한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봄바람이 연일 불어오면서 싱그러운 봄을 마주할 수 있는 봄 여행지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어디로 떠나든 즐거움으로 가득한 봄나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진한 봄기운을 뿜어내는 봄 여행의 명소 하면 바로 경포대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포대 벚꽃 축제도 함께 열려 그야말로 봄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그 곳에는 봄 여행객들이 안락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편안한 쉼터를 마련해주는 경포대펜션 '투썸펜션'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경포대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아 멋스럽게 떨어지는 낙조를 바라보기에 좋다. 

▲ 사진제공=투썸펜션

단순히 객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넓은 창으로 탁 트인 멋진 뷰의 카페와 피로풀기에 좋은 스파 시설이 마련돼 있다.

펜션 카페에서 봄기운과 함께 즐기는 향긋한 티 한잔과 멋진 경포대를 바라보며 누리는 시원한 스파는 지난 겨울의 묵은 때를 벗고 바로 앞으로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포근한 잠자리를 책임지는 침구는 매일 교체한다. 여행객들의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조식서비스는 정갈한 반찬과 함께 준비된다. 편안한 픽업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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