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용우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박용우(46)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7일 일반인 여성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렵다”며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용우는 드라마 ‘무인시대’, ‘애정의 조건’, ‘내 사랑 나비부인’과 영화 ‘쉬리’, ‘달콤, 살벌한 연인’, ‘순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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