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김태희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가수 비(35·정지훈)·배우 김태희(37) 부부가 부모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23일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 진료를 다니다가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는 많은 응원을 보내주는 여러분께 먼저 알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희씨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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