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도심에서 진행된 제18회 퀴어문화축제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대형 무지개 깃발이 선두로 행진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제18회 퀴어문화축제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참가자들이 무지개 깃발을 두르고 행진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 15일 서울도심에서 진행된 제18회 퀴어문화축제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대만국적의 참가자들이 무지개 깃발을 펼쳐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 15일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제18회 퀴어문화축제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참가자들이 러쉬코리아의 행진차량을 뒤따르며 환호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제18회 퀴어문화축제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예수 분장을 한 외국인 참가자가 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제18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진행된 도심행진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서울시청 광장을 출발해 을지로입구역과 종각역을 지나 종로2가 사거리를 통해 다시 서울시청 광장으로 돌아왔다.

프라이드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노래를 부르고 환호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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