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병도 회장) 과 ㈜푸드존(이영존 대표이사)이 MOU를 체결했다.

지난 20일 대한장애인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現), 정금종 실무부회장 ㈜푸드존 이영존 대표이사, (주)주방뱅크 강동원 회장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스포츠 및 역도 발전의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며 스포츠발전에 이바지 하자”며 “역도연맹의 발전과 국제대회 및 2020도쿄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존 대표이사(피자마루)는 “사회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이병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늘 사회에 보탬이 되고 봉사하는 큰 프랜차이즈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국가대표 장애인 역도가 다가오는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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