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무더운 여름, 강렬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로 인해 피부는 자극 받고 탄력을 잃는다. 특히,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피지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뾰루지, 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등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여드름의 경우, 일종의 만성 염증 질환으로 피지가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형태를 말하는데, 초반에 적절한 수분 공급과 피지 케어로 염증 생성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에 자국이 남아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셀프로 관리할 때에는 여드름을 압출하기 보다는 진정시키는 방향이 바람직하다.

최근 한 연구결과를 통해 채소 ‘가지’ 속 ‘루페올'이라는 성분이 피지 생성과 염증의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가지 추출물이 새로운 여드름 케어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가지 추출물 속 루페올 성분은 살리실산과 같은 지용성 성분으로 모공 안으로 쉽게 침투하고 여드름균을 직접적으로 살균, 항균하는 성분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트러블성 피부에 적합하다.

최근 뷰티 브랜드 조이(XOY)에서 가지 추출물이 함유된  ‘XOY(조이) 가지가지 하는 꿀광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급작스럽게 트러블이 발생하는 민감성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진정 케어 마스크 제품이다. 시중에 여드름 케어를 돕는 다양한 화장품 있지만, XOY(조이)의 가지가지 하는 꿀광 마스크팩은 예민한 피부를 위해 EWG 그린등급의 성분과 가지 추출물 10,000ppm와 장미수 100,000ppm 그리고 꿀, 코코넛 오일 성분을 함유, 민감성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와 영양 & 보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극세사 시트로 높은 에센스 흡수율과 저자극의 우수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조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간편한 관리기법인 1일 1팩을 위해 마스크팩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꾸준한 사용으로 좁쌀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 진정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XOY 조이 가지가지 꿀광 마스크팩’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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