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이어트열기가 뜨겁다. 특히 여름 휴가 일정이 코앞에 다가와 있는 이들의 마음은 더욱 급하다. 여행 준비를 끝낸 이후, 조금이라도 더 날렵한 몸매를 만들고자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이러한 ‘휴가철 다이어트’는 단기간의 성공을 바라는 만큼,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기 쉽다. 
 
통상적으로 짧은 시간에 빠르게 살을 뺀다고 하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물론 음식 섭취를 극도로 자제하면 약간의 체중 변화는 있다. 그렇지만 식욕 억제를 지속하는 데에는 분명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도리어 참던 식욕이 폭발하면 폭식으로 이어져 체지방이 더 증가하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어떨까. 원푸드 다이어트는 이름 그대로 한 가지의 음식만을 섭취하며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다이어트다. 바나나, 토마토, 레몬 디톡스 등이 대표적. 그렇지만 이 역시도 큰 문제점이 존재한다. 바로 영양의 불균형이다. 한가지 혹은 특정한 몇 가지 음식만 섭취하면 당연히 불균형이 일어난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이처럼 극단적인 식단 조절이 아닌,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적당한 운동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고집하기보다는 채소와 과일,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 식품 등으로 식단을 구성해 끼니를 다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간편하게 식단을 해결하려 한다면 하루에 한 끼 정도 ‘다이어트 쉐이크’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지방을 없애기 위해 음식물 섭취에 큰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근육량 손실이라는 부정적 결과를 경험할 수도 있다. 장시간 운동 후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신체는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기초대사량을 줄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더욱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 밖에 없어, 체중감량 시에는 운동과 함께 충분한 영양분 섭취를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할 때에도 정확한 방법으로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단기간 내에 근육을 빨리 만들겠다고 무리해서 무거운 기구를 많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부상 위험만 초래할 뿐 근육 형성에는 큰 효과가 없다. 도리어 자신의 몸에 적합한 무게의 기구로 반복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운동 전에 몸을 풀어주는 ‘웜업’과 ‘스트레칭’은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 아울러 근력 운동 후에는 적절한 유산소 운동이 이뤄져야 지방이 연소되고 근육이 붙는다. 운동 후에도 마무리 몸풀기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닭 가슴살 등의 단백질 음식이나 간편한 단백질 보충제를 적당량 섭취해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헬스보충제 전문 쇼핑몰 메가매스마트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단기 다이어트를 행하는 이들이 많다. 그럴수록 올바른 근력 운동과 식단 관리로 기초대사량을 높여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 적절하게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한다면 더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단백질 보충제 구입 시에는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를 마쳤는지, 고품질 단백질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메가매스마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신규 회원 적립금 5000원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 후기를 사진과 함께 남기면 ‘이마트&GS칼텍스 5만원 상품권’ 및 메가매스마트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베스트 포토후기’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렘 보충제 시리즈 구매 시 아미노산 보충제를 무료로 증정하는 ‘여름맞이 파격 세일’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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