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소담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박소담(26)이 정우성,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30일 박소담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다채로운 매력과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박소담과 함께 길을 걷게 돼 기쁘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한 이후 영화 '잉투기'(2013), '사도'(2015), '검은 사제들'과 드라마 '처음이라서'(2015)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하정우, 염정아, 고아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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