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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26)과 ‘라붐’ 전 멤버 율희(21)가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다.

최민환과 율희는 앞서 지난해 9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들은 공개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혼전 임신설이 돌고있지만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을 첫 작품으로 배우 활동도 하고 있다.

율희는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이후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차지했다. 그러다 지난해 말 돌연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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