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7일 오전 1시 52분경 경북 예천군에서 규모 2.0 상당의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지는 북위 36.72도, 동경 128.37도 지점으로 예천군 북서쪽 10km 지역이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지하 16km 정도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에 발생한 지진까지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총 56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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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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