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1원의 경제학>이란 TV뉴스 프로그램을 만든 윤영무(전 MBC 뉴미디어뉴스 국장, 현 BBQ 부사장)경제전문기자가 세계 최초로 치킨 전문 방송 <윤 영무의 치킨 경제학>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맛과 경쟁력을 갖춘 20조원 규모의 대한민국 치킨 시장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윤 영무의 치킨 경제학>은 기존의 먹방 방송을 지양하고 각국의 기차여행을 통해 해외 치킨 산업 현장을 뉴스, 정보, 감동스토리, 그리고 논란 등 4개 카테고리로 나눠 취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윤 영무의 치킨 경제학>은 제4차 산업시대에 대비한 우리나라 치킨의 세계화 전략과 K-food 치킨을 이태리의 피자처럼 만들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고 우리나라가 반도체 못지않은 치킨의 맛과 운영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저널리스트와 여행 작가, 그리고 소설가의 눈을 융합한 새로운 시각으로 인류의 영원한 단백질 공급원 치킨의 세계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소개하겠다는 <윤영무의 치킨 경제학>은 Naver-TV의 <윤영무 경제학>, 유튜브, 각종 SNS 등을 통해 방송된다.

지금까지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치킨 시장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과연 어떤 디테일한 세계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