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최근 가뭄, 폭염, 한파 등 환경파괴로 인해 기후변화가 발생, 이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여러문제 가운데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수목심기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수목심기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초기의 뿌리의 활착 및 나무줄기 상처보호, 해충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수목의 생존률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두호랜텍은 수목줄기의 온습도 유지, 소나무좀, 흰점바구미, 재선충으로의 보호, 폭염시의 피서효과, 한파시의 월동효과에 뛰어난 수목줄기보호(황토바르기) 제품인 황토약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두호랜텍에 따르면, 황토약손은 국산 천연 황토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수목 및 인체에 무해하며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식물세포의 생육 및 생리작용을 극대화해 수목의 성장을 활발하게 도와준다. 황토의 항균효과로 수목의 상처를 치료하는 생육활성화효과가 있으며, 황토분자속 벌집모양의 공간이 단열효과를 줘 수목의 적정한 온도와 습기를 유지해 하절기 및 동절기의 외부환경에 대한 환경적응력을 높여준다. 

황토약손 시공 후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 실험을 한 결과, 여름철 폭염에는 피서효과가, 겨울철 한파에는 보온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호랜텍 관계자는 “기존의 마대류로 수목을 감았을 경우 수피의 불규칙한 특성으로 인해 깔끔한 외관이 나오기 어렵고 그 색상이 나무와 상이해 조경공사 시 미관이 손상되거나 시공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교체작업을 해야하지만 황토 약손의 경우 도포해 시공하므로 외형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황토 약손 시공 후 자연스러운 황토색으로 수목의 수려한 외형을 유지 시켜준다”면서 “수목의 동공 등 수목의 상처 난 부위를 깔끔하게 보완해 경관의 미적 질을 향상시키므로 공원과 조경 등의 사용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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