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어린이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배냇몰과 소셜커머스 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꼬마데이’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아이배냇몰에서 진행되는 꼬마데이 이벤트는 2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아이를 위한 단 하루 행사로 아이배냇 베스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토후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교환권이 증정된다.

꼬마데이 두 번째 이벤트는 아이배냇 MD가 직접 기획한 선물박스다. 이 선물박스에는 판매가를 상회하는 제품이 랜덤으로 들어있어 무엇이 들어있나 확인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선착순 20명에게만 제공되는 선물박스는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는 오는 30일 단 하루 동안 ‘아이배냇 간식 더블박스’가 진행된다. 소비자는 5만원 상당의 다양한 인기간식을 1만9900원에 한정 구매할 수 있다. 선물박스에는 핑거요거트와 곡물친구 등 13개 품목이 들어있다. 구매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한 세트를 더 제공하는 더블찬스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앞서 아이배냇은 지난 24일 자사몰에서 진행한 ‘반갑다 봄’ 이벤트로 선보인 기획세트 스타터박스가 공지 3시간만에 조기 매진되는 등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이번 꼬마데이 기프트박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배냇 키즈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철저한 품질관리, 원재료의 차별화로 국내 어린이 전용 식품시장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