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9)운 데뷔와 동시에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신예은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한 뒤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신예은은 이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에이틴(A-TEEN)’ 시즌2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또한,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 tvN ‘더 짠내투어'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BIAF2019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예은은 “BIAF2019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이 갖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가장 인기있는 배우 신예은을 홍보대사로 선정,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BIAF2019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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