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건강기능식품 ‘쿠퍼스 프리미엄(이후 쿠퍼스)’이 더욱 강력해진 간(肝)케어 제품 2종으로 업그레이드 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한국야쿠르트는 ‘쿠퍼스 프리미엄’에 간에 좋은 기존 원료 외 자체 개발한 HY7207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쿠퍼스 프리미엄 L’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제형태의 밀크씨슬 추출물과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 과병 추출분말 2460mg이 액상으로 함유돼 있다.

간 건강을 전문적으로 두 번 관리하는 ‘쿠퍼스 프리미엄 L’에 이어 ‘쿠퍼스 프리미엄 C’는 간 건강에 콜레스테롤 건강까지 더했다. 용기에는 알코올성 간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상 형태의 헛개나무 추출분말과 뚜껑에는 정제형태의 홍국이 들어있다. 홍국은 모나콜린 K 5mg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두 제품 모두 정제와 액상형태인 이중 복합제형이다.

한국야쿠르트 변경구 마케팅부문장은 “잦은 술자리로 간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을 비롯해서 간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50대 성인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라며 “건강과 편의성을 갖춘 간(肝) 건강을 위한 토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9월 초유 항체를 함유한 기능성 발효유로 첫 선을 보인 ‘쿠퍼스’는 국내 최초 간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국내 최초 이중캡이 적용된 정제와 액상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진화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무려 15년간 8억개가 넘게 팔매됐다.

제품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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