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코로나19로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이 이제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의 핵심 역량을 하루만에 마스터 할 수 있는 과정이 국내 최초로 개설된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교육을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해 온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와 클린콘텐츠 스마트교육진흥원(원장 심현수)이 주관한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 과정을 통해 언택트 스마트교육의 출발이 되는 강의 PPT를 동영상·캐릭터·인공지능 더빙을 활용해 재미있게 만들수 있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직접 만든 멀티미디어 PPT로 직접 강의하면서 쉽게 스스로 녹화하고 강의 영상을 제작 할 수 있게 되며 언택트 화상 수업을 개설하고 강의 PPT를 공유하며 양방향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언택트 화상 수업을 녹화해 유튜브 수업 채널을 만들어 방송할 수 있게 된다.

오는 5월 9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8시간 이루어지는 본 교육과정은 코로나 상황으로 10명만 선착순 모집한다.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수강생들은 웹캠이 장착된 본인의 노트북을 준비해면 된다.

수강생들은 멀티미디어 PPT 제작 및 언택트 화상 수업 실전 역량이 강화되고, 언택트 스마트 화상 교육용 프로그램 및 멀티미디어 PPT 제작용 자료를 제공받으며, 과정 수료시 희망자는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교육)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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