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일동후디스의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단백질과 기능성을 강화한 영양간식을 선보인다.

일동후디스 키요는 26일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화된 ‘단백질 웨하스 카카오’와 ‘단백질 웨하스 딸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요 단백질 웨하스’는 고단백 설계로 1봉당 단백질이 평균 10g 함유돼 있으며, 아연과 면역글로불린(lgG), 성장인자(IGF)가 함유된 농축 초유단백을 더했다는 것이 키요의 설명이다. 트랜스지방 및 포화지방이 높은 부분경화유가 아닌 해바라기유와 유기팜유를 사용했으며, 인공적인 향료 및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아울러 바삭한 식감을 살린 4겹 크림 층에 카카오 파우더, 천연 딸기분말이 포함됐으며, 간편한 소포장 파우치로 편의성을 높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키요 단백질 웨하스’는 일동후디스가 50년 유아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맛있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내 아이에게 먹이는 식품을 만든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키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