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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7급 공무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PSAT(공직적격성평가시험) 전국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공단기는 19일 7급 공무원 수험생들은 위한 ‘제1회 2021 7급 PSAT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의고사는 오는 29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PSAT(공직적격성평가시험)는 내년부터 국가직 7급 공채 공무원시험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험은 단순 암기 지식이 아닌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적성시험인 만큼,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바탕으로 문제에 대한 적응, 실전 감각 향상 등을 준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단기가 축적한 단기합격자들의 학습 습관 및 빅데이터로 분석한 고득점자의 노하후 등을 기반으로 7급 수험생들을 위한 PSAT 전국 모의고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출제 위원급 연구진이 모의고사 출제에 참여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유형 및 난이도의 문항을 개발했으며 공단기의 PSAT 전 교수진을 비롯해 5급 PSAT 합격생들이 직접 문항을 검수해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국 모의고사 응시생에게는 시험지와 해설지를 비롯해 공단기 PSAT 교수진의 해설강의를 제공한다. 1차 온라인 성적표에서는 정‧오답과 평균, 최고‧최저점, 문항난이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차에서는 직렬별 10배수 합격컷이 공개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단기는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 PSAT 자료해석 강사평가 1위를 기록한 신헌 강사의 자료집을 증정하며, 모의고사 응시생 모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번 모의고사의 응시료는 무료이며 오프라인 신청자의 경우 공단기 노량진 캠퍼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모의고사 성적은 31일 오후 3시 이후 확인 가능하다.

ST유니타스 관계자는 “2021년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PSAT에 대비하고 실전 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전국 모의고사를 마련했다”라며 “7급에서도 압도적 노하우와 콘텐츠를 보유한 공단기와 PSAT 연구진이 협력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이번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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