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프로젝트 그룹 낭만드림이 나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감성을 노래한 첫 미니앨범 ‘Love’를 발매하며 팬들 앞에 나타났다.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 가운데 ‘사랑시작’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사운드와 편안한 멜로디로 두근거리는 순수한 첫사랑을 표현했다. ‘I'm Happy With You’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하모니로 사랑하는 존재와의 행복을 노래했다.

그리고 이번에 발표한 신곡이자 세 번째 곡 ‘Love Myself’는 상처받고 아프지만 포기하지 않으며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변화하려는 의지와 함께 ‘자신을 사랑하면 모든 것이 새로워질 것이다’라는 또 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낙엽이 떨어지고 추운 겨울로 들어서면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이 시기에 이 노래를 들으면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겨울은 혹독한 계절이면서도 나 자신을 단련시키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초겨울에 새하얗게 내리는 첫눈을 바라보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세 번째 곡 ‘Love Myself’를 들으면 그 초겨울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절이 될 것이다.

한편, 첫 미니앨범 ‘Love’는 초겨울 감성에 맞춰서 발매된 낭만드림의 첫 미니앨범은 멜론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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