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4주년 특별연설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경제’였다. 28분 가량의 연설문을 낭독하면서 40차례나 강조했다.
1403개의 단어를 사용한 이번 연설에서 ‘경제’(40회) 다음으로 사용이 많았던 단어는 우리(36회), 정부(21회), 국민(20회), 세계(18회), 회복(16회), 일자리(15회), 대한민국(13회), 백신(13회), 접종(12회), 방역(11회)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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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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