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인천 서구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무엇보다 우수한 상품과 주거서비스 덕분이다. 견본주택 방문예약은 이미 ‘전타입’ 마감됐다. 

우수한 설계·주거서비스로 차별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핫 플레이스’인 청라에서도 최중심에 들어서는데다, 차별화된 상품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기존에는 입지를 중심으로 관심을 받았다면, 오픈 이후에는 상품에 시선이 쏠리는 모양새다.

컨시어지서비스도 이목을 끈다. 조식 서비스, 교육 서비스, 돌봄 서비스, 커뮤니티 예약서비스 등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품격을 높였다. 필라테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키즈짐, 어린이 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있다.

최근 트랜드인 첨단 설계도 빼놓을 수 없다.수자인스마트홈 시스템(IoT)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조명·난방 제어가 가능하며 주차위치 안내, 차량도착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세대내부 등 6곳으로 존을 구분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식스 존(6 Zones)’ 시스템이 적용됐다.

사이버 견본주택에 마련된 다채로운 볼거리도 있다. 단지 특장점과 실내 구성, 청약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라국제도시 부동산 시장과 인프라 분석 등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견본주택세대 건립 실물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VR도 제공한다.

주변 시세대비 가격 경쟁력 갖춰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 ‘청라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전용면적 59㎡ 타입은 10월 7억68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세웠다. 현재 가격 상승 기대감에 매물이 확 줄었든 상태다.

청라국제도시 내 중소형 주거상품의 공급절벽이 이어지는 점도 단지 가치를 올리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에서는 현재까지 3만2000여 가구가 공급됐으며, 이중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타입은 4800여 가구. 전체 공급량에서 중소형타입이 차지하는 비율이 15%에 불과하다.

수자인 브랜드 파워도 강점

일대에서 높은 수자인 브랜드 선호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 후 수도권에서 처음 분양하는 단지인데다, 청라국제도시 내 공급하는수자인 브랜드의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 뿐만 아니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펫네임으로 사용되는 ‘디에스틴’을 최초로 적용해 이슈몰이 중이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금융단지 B5-2블록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 702실 규모다. 타입별 분양 호실은 ▲84㎡A 234실 ▲84㎡B 234실 ▲84㎡C 234실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30일 진행된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 부담을 낮췄다. 유럽산 원목마루, 현관 중문, 가전제품 등을 기본품목으로 제공해 구매 부담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 후 수도권 첫 분양이라는 상징성까지 갖춘 만큼 ㈜한양이 축적해 온 모든 노하우를 총동원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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