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슬럿 세이보리 서울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사진제공=SPC삼립]
에그슬럿 세이보리 서울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사진제공=SPC삼립]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브랜드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신메뉴 라인업 ‘세이보리 서울(SAVORY SEOUL)’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이보리 서울’은 에그슬럿 기존 메뉴에 와규 스테이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루꼴라, 아보카도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넣었으며, 9월까지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제품은 △베이컨 에그 앤 치즈에 앵거스 비프 패티와 루꼴라를 더한 ‘LA 바이브’ △와규 스테이크와 앵거스 비프 패티,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등 고기 토핑 3종을 활용한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샐러리 솔트로 만든 에그샐러드 샌드위치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풍미 가득한 아보카도를 곁들인 ‘아보 베이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인 ‘페어팩스’와 수비드한 와규 삼각살 스테이크, 아보카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와규 스테이크 아보카도 페어팩스’ △앵거스 비프를 활용한 치즈버거에 신선하고 루꼴라와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 루꼴라 치즈버거’ 등 총 5종이다.

이와 함께 에그슬럿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버거 메뉴 ‘가우초(Gaucho)’를 재출시했다. 열대과일 ‘애플망고’를 원료로 한 시즌 한정 음료 △‘스파클링 애플망고 민트 에이드’ △‘애플망고 콤부차’ 2종도 함께 선보였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에그슬럿만의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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