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언론인회는 지난 11일 정기총회에서 이장규 메트로신문 발행인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손정배 문화일보 부국장을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북대 언론인으로 선정했다. 왼쪽부터 이장규 신임회장, 김윤곤 전임회장, 이해일 전임 사무총장, 손정배 부국장. [사진제공=경북대언론인회]
경북대언론인회는 지난 11일 정기총회에서 이장규 메트로신문 발행인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손정배 문화일보 부국장을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북대 언론인으로 선정했다. 왼쪽부터 이장규 신임회장, 김윤곤 전임회장, 이해일 전임 사무총장, 손정배 부국장. [사진제공=경북대언론인회]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경북대언론인회 신임 회장으로 이장규 메트로신문 발행인이 추대됐다. 

경북대언론인회는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김윤곤 전임 회장(더나은미래 발행인)의 뒤를 잇는 신임 회장으로 이장규 메트로신문 발행인을 추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올해 자랑스런 경북대 언론인에는 손정배 문화일보 부국장을 선정,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변찬우 재경 경북대동창회장, 양금희 국민의 힘 국회의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효신 경북대 대외협력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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