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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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신한 쏠(SOL)을 통해 외화예금 가입 시 우대 금리와 환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SOL 앱에서 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우대받는 외화예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달러(USD) 기준 만기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외화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해당된다. 

가입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0.3%p, 환율우대 90%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외화예금 쏠쏠한 우대금리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님들 성원에 힘입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환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님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외화정기예금은 미달러(USD) 기준 100달러 금액 이상, 11개 통화로 신규 가능하다. 또 고객 금융 일정에 맞춰 일일 단위 최대 1년 범위 내 만기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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