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리스에프앤씨]
잭바니 로고플레이 프린트 바람막이와 토끼 캐릭터 골프 액세서리[사진제공=크리스에프앤씨]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패밀리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파리게이츠는 자사 패밀리 골프웨어 ‘잭바니’ 브랜드의 매장 내 샵인샵 전개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컬러풀한 색감과 유니크한 패턴이 특징인 ‘잭바니’는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 탄생한 파리게이츠의 패밀리 브랜드로, 주 타겟층은 2030세대의 MZ 골퍼들이다.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일상 골프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SS 시즌에는 잭바니 로고플레이 프린트가 들어간 바람막이와 아노락 점퍼, 흡습속건이 뛰어난 티셔츠, 레이어드 연출하기 좋은 니트 소재의 베스트 등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이 많이 출시됐다. 아울러 친환경 염색 소재인 ZERO AQUA를 사용한 티셔츠,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초경량 소재의 반팔 하이넥 티셔츠 등 다양한 소재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매장 전경 [사진제공=크리스에프앤씨]
매장 전경 [사진제공=크리스에프앤씨]

스타일리시한 의류와 함께 캐디백, 모자 등 컬러풀한 색감의 액세서리, 잭바니의 토끼 캐릭터가 포인트로 들어간 귀여운 디자인의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됐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MZ세대 골퍼들이 증가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가족 골프 문화가 형성돼 이제는 골프가 가족 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넓혀 가고 있다”며 “파리게이츠에서도 올해 SS 시즌부터 ‘잭바니’ 브랜드 컬렉션 구성 및 판매를 확대해 가족 모두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문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잭바니의 패밀리 컬렉션 제품은 파리게이츠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현대백화점 울산점 등 전국 매장 15개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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