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이번 주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륙지방 곳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제주도와 전남동부남해안은 아침(9시)까지 ,경남권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에는 저녁(18~21시)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해안 5~20mm, 제주도와 전남동부남해안, 경북남부동해안은 5mm 내외로 예상된다.
오후(12~18시)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충남북부내륙, 전라내륙, 경남서부내륙, 경북북부내륙 곳곳에서는 5~30mm의 소나기도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남부내륙의 경우 오후부터 저녁 사이 5~3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인 오늘과 내일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며,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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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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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획: [디지털 야누스, NFT], [IT 대항해시대], [기로에 선 K-MMORPG], [디지털 신곡(神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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