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토종 골프브랜드 ‘팬텀스포츠’가 9월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그린프라이스’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팬텀스포츠는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스포츠 의류를 선보이며 생활형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팬텀스포츠는 사명 변경과 함께 그린프라이스제를 실천하며 생활형 스포츠 브랜드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팬텀스포츠는 그린프라이스를 도입하며 기존 대리점과 직영 몰은 물론이고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모든 제품 가격을 하나로 통일했다.
팬텀스포츠 관계자는 “시장 환경이 좋지 않다고 소비자 가격을 높게 매긴 뒤 무분별한 할인을 하는 행위는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행위”라고 짚었다. 아울러 “실용적인 제품의 퀄리티에 더해 그린프라이스 도입으로 고객 신뢰 상승을 기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골프룩을 선보이는 팬텀스포츠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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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경 기자
wbk@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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