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사전 안전점검을 내세워 아파트 입주자 모르게 보일러 가스누출탐지기를 떼어냈다가 입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곤 3개월 더 지나서야 원상복구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