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문량(文良) 김태규 목사가 3대에 걸쳐 주고 받은 편지글을 추려서 만든 가 발간됐다.김태규 목사는 여는 글을 통해 “어느 날 집에 홀로 있는 시간에 그날 따라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 그리고 먼저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