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가 최근 불거진 전산오류 송금사고 민원을 전면으로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고객 역시 변호사를 통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것을 시사하고 있어 양측의 공방...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이용해 자신의 계좌로 이체 하려던 돈이 타인의 계좌로 송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객은 토스 측의 전산오류로 발생한 피해라고 주장하지만 토스는 고객이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 발생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