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한관우 인턴기자】 시간여행을 최초로 다룬 허버트 조지 웰스의 이 환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돌아왔다.어느 저녁 모임, 시간 여행자는 손님들을 불러놓고 자신이 직접 발명한 타임머신의 축소 모형을 보여준다. 손님 중 한명이 모형을 작동시키자 그것은 사라져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았다.일주일 뒤 손님들은 시간 여행자의 집에 두번째로 모이고, 시간 여행자는 먼지투성이에 발에 피를 흘리며 지친 모습으로 손님들 앞에 나타난다.자신이 802701년의 미래에 다녀왔다고 말한 시간 여행자는 자신이 미래에서 겪은 일들을 손님들에게
【투데이신문 한관우 인턴기자】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이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으로 출간됐다.베넷 집안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책을 읽고 사색하기를 즐기며 주관이 뚜렷한 여성으로, 딸들을 재산 많은 남자에게 시집 보내는 것이 최대 관심사인 어머니에겐 최대의 골치거리다.마침 가까운 네더필드 저택으로 자산많은 귀족 빙리가 친구 다아시와 함께 이사를 오게 되는데, 베넷 부인의 소원대로 빙리는 첫재 딸 제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한편 다아시는 오만한 태도 때문에 마을 사람들의 미움을 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