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총선을 앞두고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는 10개 정당에게 일본군성노예제 관련 정책질의서를 발송, 수급한 가운데, 대부분의 정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보호법 개정에 찬성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질의서에 답변하지 않은 정당은 국민의힘, 국민의미래, 개혁신당인 것으로 파악됐다.정의연은 3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일본군성노예제 관련한 정책질의서를 발송한 결과를 발표했다.정의연이 이번에 정책질의서를 전달한 정당은 개혁신당, 국민의미래,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사회일반
박효령 기자
2024.04.0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