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0만9715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총 175만58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서울 2만5626명 △부산 6574명 △대구 4538명 △인천 7342명 △광주 2665명 △대전 2980명 △울산 1947명 △세종 703명 △경기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시민들의 지지 속에 차별금지법이 국회의 문턱에 한 발 다가섰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22일만에 10만명의 동의를 얻어 소관위에 회부된 것입니다.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청원이 지난 6월 14일 오후 4시 42분 기준 10만명의 동의를 받아 소관위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이 청원은 지난 5월 23일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등록됐습니다. 자신을 동아제약 신입사원 채용의 성차별 면접 피해자라고 밝힌 청원인은 “제가 ‘평범’을 빼앗김으로써 부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4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누적 확진환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5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동일 시간과 비교해 43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환자 수는 10만276명이다.신규 확진환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419명으로, 지역별로 △경기 147명 △서울 125명 △경남 30명 △강원 27명 △부산 20명 △대구 17명 △충북 17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