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이 손혜원 의원의 ‘목포 건물 투기 의혹’ 논란이 지속되며 2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21~23일까지 전국 성인 1508명을 대상으로 한 1월 4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1.4%p 하락한 47.7%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0.7%p 내린 44.9%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2.1%p 상승한 7.4%로 집계됐다.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