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지난달 23일 이후 16일 만에 30명대로 늘은 수치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433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4562명으로 집계됐다.국내 발생 사례는 30명으로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 이다. 모두 수도권에서 확인됐으며, 광주와 대전을 포함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이틀 연속 신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40명대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았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42명 증가해 누적 확진환자 수는 1만2757명이라고 밝혔다.지역별 신규 확진환자 수는 △경기 16명(해외유입 2명) △서울 7명(해외유입 1명) △광주 4명(해외유입 1명) △대구 2명 △부산 1명 △인천 1명 △전북 1명 △전남 1명(해외유입 1명) △경북 1명(해외유입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하루 새 500명 이상 증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518명 추가돼 6284명이라고 밝혔다.지역별 추가 확진환자 수는 △대구 367명 △경북 123명 △경기 10명 △충남 4명 △부산충북경남 각각 3명 △서울대전강원 각각 2명이며, 광주에서는 환자 1명이 대구로 소관지역이 이전됐다.사망자 수는 7명 추가돼 총 42명이며, 격리해제 조치된 인원은 20명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