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밤새 594명 늘어나 2931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질본)는 29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9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594명 중 536명은 대구·경북(TK)지역에서 나왔으며 대구 476명, 경북이 60명이다.이로써 TK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74명이 됐다. 이는 전체 확진자 수(2931명)의 84.4%에 달한다. 그외 지역에서 확인된 58명을 살펴보면 충남 13명,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