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와 손잡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갓생부대 가보자고, 갓생응원 가보자고’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현재 복무중인 국군 장병들에게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GS25는 △해군 제2함대 토크 콘서트 △KB국민 나라사랑카드 스탬프 이벤트 △국방부 응원 댓글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 6월의 의미를 되살린다.오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서대문구와 마포구 지역 일대의 카드결제액이 30억원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BC, KB국민, 신한, 삼성카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신구 화재가 발생한 11월 넷째주 주말 마포구와 서대문구 내 카드결제액은 약 538억9563만원으로 전주 주말보다 30억58만원(5.3%) 감소했다.KT 자회사인 BC카드가 13억1385만원(7.3%)으로 가장 크게 줄었다. KB국민카드도 11억442만원(7.5%)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