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통합 하는데 까지 약 6000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PMI(인수 후 통합 전략) 원본에서 통합 비용을 6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또한 박상혁 의원실 관계자는 “연도별 투입계획으로 2023년, 2024년에 약 2000억원씩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며 “IT 시스템 결합 등에 가장 많이 투입된다”고 전했다.기존 인수 자금 1조8000억원과 통합 비용까지 포함하면 대한항공은 통합 항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새로운 전용스틱을 선보인다. KT&G는 오는 22일 릴 하이브리드의 일곱 번째 전용스틱인 신제품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전국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T&G는 ‘믹스 아이스 뱅’이 앞서 출시된 ‘믹스(MIIX)’ 제품들보다 더욱 강한 상쾌함을 구현했다며,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내 감소와 함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는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 적용으로 깔끔한 느낌, 블루 계열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KT&G가 글로벌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하 PMI)과 손잡고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시장 진출에 나섰다. KT&G와 PMI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열고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KT&G 백복인 사장과 PMI 안드레 칼란조풀로스(André Calantzopoulos)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각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이번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