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편의점 업계가 식품 제조사·유명인 등과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며 간편식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CU의 백종원 간편식은 지난 2015년 12월 첫 출시 이후 지난해 누적 판매량 4억개를 넘겼다. 백종원 간편식은 200여 개 상품이 넘게 출시될 만큼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GS25가 배우 김혜자와 함께 콜라보한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은 지난해 2월 재출시 1년 만에 판매량 2800만개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은 배우 이장우와 손잡고 ‘맛장우’ 간편식 5종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도시락 3종, 김밥 1종, 삼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오뚜기가 달걀과 함께 촉촉한 컵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달걀 하나 톡 넣는 쌀컵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2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달걀 하나 톡 넣는 쌀컵케이크’는 달걀 1개만 준비해 제품 용기 안에 넣어 섞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따뜻하고 폭신한 컵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달걀 하나 톡 넣는 쌀컵케이크’는 밀가루 없이 국산 쌀가루만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초코, 치즈, 스윗바나나 맛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컵케이크를 전자레인지 1분 20초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대상 청정원이 일상 메뉴를 좀 더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 브랜드 신제품을 선보인다.대상 청정원은 19일 간편식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를 론칭하며 신제품 ‘마시는 곤약죽’ 3종과 ‘곤약브리또’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먼저 ‘마시는 곤약죽’은 다양한 원재료에 곤약 알갱이를 더해 씹는 즐거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호박죽, 고구마죽, 귀리죽 등 3종이며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며 열량은 개당 약 70kcal
【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정부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한 도시락 등 가정간편식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일제점검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5일 1인‧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락, 샐러드, 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정간편시장은 지난 2010년도 9000억원에서 2017년 2조6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연평균 17.3% 증가한 셈이다.지방식약청 6곳, 지방자치단체 17곳, 소비자식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