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도양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공시지원금이 발표됐다. 전작인 갤럭시노트8과 비교하면 고가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이 다소 줄었다는 평가다. 이동통신 3사는 13일 오전 9시부터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에 나섰다. 예약판매는 오는 20일까지이며 정식판매는 24일부터다.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모델 109만4500원 ▲512GB 모델 135만3000원으로 책정됐다.공시지원금은 이통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요금제별로 최대 23만7000원에서 최소 6만5000원 사이에서 책정됐다. 단말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