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SK매직의 연도상 시상식이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9일 SK매직에 따르면 전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는 ‘2023 연도상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번 시상식에는 윤요섭 대표를 비롯해 MC(Magic Care), SP(Sales Partner)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연도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땀과 노력의 결실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올해는 정부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시상식에서는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선발, 매직상과 금상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퇴임을 하루 앞둔 14일 차기 원내지도부에게 “패스트트랙을 통해 시작된 선거제도 개혁 및 사법기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달라”고 당부했다.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개혁의 큰 과제와 사법제도의 과제를 우리 당이 주도해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 큰 정치력을 발휘해주길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난 8일 의총 소집요구서에서도 일부 패스트트랙 과정에서 의견을 달리했던 의원들도 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2차 북미정상회담이 눈앞에 다가왔다. 지난해 싱가포르 회담은 만남에 의미를 둔다면 이번 회담은 비핵화와 그에 상응하는 조치의 구체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한 차례 만남을 가진 두 정상이 다시 만남에만 방점을 둔다면 전 세계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울러 자국 내 정치로부터 압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실을 맺어야 한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생각보다 낮은 수준의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서로가 아직 신뢰하지 못한 사이이기에 이번 회담에 거는 기대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