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정재호 의원은 지역구가 전략공천 대상지역으로 분류되면서 컷오프 대상에 올랐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3차 경선지역 및 전략공천지역을 발표했다.이날 공관위는 총 44개 지역구에 대해 심사한 결과, 8곳에 대해선 단수 후보자를 선정키로 하고, 2곳은 전략선거구로 지정할 것을 전략공관위에 요청하기로 했다. 18곳에 대해서는 경선을 실시하고, 나머지 16개 지역은 심사를 계속하기로 했다.이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