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한국언론연대(회장 전성남)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추진 감시 및 견제 역할에 앞장선 우수 지방의원을 선정, 시상하기 위해 제정한 ‘2022년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이 성료됐다.언론연대는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울시 광역·기초단체 의원 대상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을 성황리에 마쳤다.언론연대는 올 한 해 지역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 활동과 자치단체 정책 추진 감시·견제 역할에 앞장선 광역·기초의원들을 종합적으로 평가, 총 39명의 우수의원을 선
박종철 경북 예천군 의원이 해외연수 기간 중 여행 가이드를 폭행한 사건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지방자치가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여론은 기초의회를 아예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는 그만큼 지방의회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깊다는 것을 의미한다. 좁은 땅덩어리에 굳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를 구분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광역행정이 절실한 요즘 기초의회보다는 광역의회에 더욱 힘이 실려야 한다는 분석이다.【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박종철 경북 예천군 의원의 주먹질로 기초의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