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일본의 입국자수 제한과 입국격리 완화 추세에 맞춰 나고야 노선을 내달 1일부터 주 1회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29일 마지막으로 11개월만의 재운항이다.아시아나항공은 14일 기존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도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인천~나고야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25분에 나고야 중부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일본 주요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에어부산이 일본 및 동남아시아·중국 등의 노선을 감축하면서 업무상 혼선이 발생해 고객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항공기에 동승해야할 정비사가 확보되지 않아 출항이 6시간 지연되는가 하면 노선감축에 따른 결항 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16일 에어부산 등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전 10시 40분 일본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에서 부산 김해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비행기가 6시간이나 지연됐다. 비행 전 안전점검을 위한 정비사가 확보되지 않아 출항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정비사를 구할 수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미식가들의 천국’ 일본의 여러 도시 중에서도 나고야는 유독 맛집이 즐비하기로 유명해 일본 먹거리의 전시장으로 불린다.그런 나고야의 여러 맛집 중에서도 ‘인생 돈까스’로 불리는 명소가 있다. 바로 1년반 동안 숙성시킨 일본식 붉은 된장을 소스로 한 ‘미소까츠’로 유명한 ‘야바톤 돈까스’.이 야바톤 돈까스가 서울에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9일부터 새롭게 개장하는 신촌현대백화점 푸드코트에 서울 1호점을 오픈한다. 국내 1호점인 경기도 판교현대백화점에 이어 서울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