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두고 정부·여당을 향해 국제해양법재판소에 대한 정부의 잠정 조치 청구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는 2021년 6월 29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방사선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규탄하고 오염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 대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며 “그 결의안이 국민의힘의 태도 변화 때문에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고 있다” 주장했다.그러면서 “시간이 없다. 국회가 국민과 미래세대에 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