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 스크린을 접수할 강력한 ‘쎈캐’들이 연이어 관객들을 만난다. 5월 23일 개봉한 의 ‘브랜든’(잭슨 A. 던)을 필두로 의 ‘다크 피닉스’(소피 터너), 의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그 주인공이다.가장 먼저 역대급 ‘쎈캐’의 포문을 연 의 ‘브랜든’은 슈퍼히어로의 힘을 가진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년으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초인적인 힘을 가진 존재다. 인간의 힘으로는 상처 낼 수 없는 강철 신체부터 초고속 비행 능력, 그리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