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9대 회장으로 송영직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연맹에 따르면 송 회장은 지난달 28일 치러진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9대 회장 보궐선거에 후보로 출마해 최종 당선됐다.송 회장은 신인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모델 제시를 위한 학생부 대회를 새롭게 만들고, 스탠딩부 국제대회 개최 시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송 회장은 “시·도지부와 소통을 위해 항상 노력 중이며, 역도연맹의 위상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전 제주도특별자치도장애인역도연맹 회장직을 역임한 송 회장
【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 지난 9일 오전 11시에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평택센터에서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용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 시도장애인역도연맹 회장, 대한장애인역도연맹 관계자들과 국가대표 선수단도 축하를 위해 이용진 회장의 취임식장을 찾았다.지난 5월 16일 제천 의림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9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이용진 회장은 단독후보로 출마, 찬반투표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표로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의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9대 회장으로 이용진 후보가 선출됐다. 이용진 신임 회장은 지난 16일 제천 의림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9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찬반투표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표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 신임 회장은 정견문 발표를 통해 선수를 위한 연맹을 만들고, 실업팀 창단을 통한 신인선수 저변확대를 통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할 것이며, 국제심판을 양성하고 스포츠외교를 통해 연맹의 숙원 사업인 국제대회를 개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