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연일 한파가 몰아치며 난방 용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그중에서도 온수매트는 전자파 걱정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건강하게 잠들 수 있어 주목받는 아이템이다. 아이를 키우는 가족뿐만 아니라 1인 가구에서 장년층까지 사용층이 점차 확대되며 수면 필수 가전으로 등극했다.최근에는 정확한 온도 제어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내세운 프리미엄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가장 먼저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의 포문을 연 ‘경동나비엔’은 온도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첫 번째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