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더 많은 시민의 일상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한 ‘오세훈표 서울형 헬스케어(손목닥터 9988)’ 참여자 7만 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민 모두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손목닥터 9988은 정보통신 기술(ICT)을 통해 시가 선도적으로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이다. 지난 8월 3차년도 참가자 모집은 이틀 만에 12만 명이 몰렸다.추가 모집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스마트워치를 제공받아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5만 명을 모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더 일찍 알았다면 어땠을까? ‘내가 혼자구나’, ‘내가 외롭구나’라고 느낄 때가 인생을 더 좋은 쪽으로 향하게 만드는 문이 열리는 순간이라는 걸. 사람들과 하하호호 함께 웃고 떠들 때는 잘 보이지 않는, 더 깊은 성장으로 가는 그런 문”-中연애와 성, 그리고 인생에 관해 날카롭고 명쾌한 조언을 건네는 곽정은(42)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곽정은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13년간 , 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기자로 일하다 2013년 JTBC 토크쇼